[PS VR/PS4] PS VR & 바이오하자드7+진 삼국무쌍 영걸전 동시구매 게임소프트 개봉기


바이오하자드 7이나 사러 갈려고 한거였는데

루리웹을 보니 응? 국전에 VR이 입고가 됐다고라!?

혹시나 하고 도착해서 물어보니 PS VR이 아직 세트가 남아있대서 2번 세트로 슥-!

집에 기분좋게 와서 너저분하게 던져놓고 준비한다고 정신없었네요.


까메오 - 오른쪽에 쿠션케이스만 보이는 비타

데모 디스크 대신 렌즈 닦는 천을 같이 주더라구요.

당연히 VR을 체험해봐야하니 바하7부터 셋팅 시작.


안그래도 혼돈의 컴퓨터 책상이 더더욱 혼돈으로..

안쓸때는 헤드기어는 뺴서 따로 놔둬야겠네요. 방이 좀 더 컸으면 구조를 바꿔볼텐데..


VR 헤드기어 오른쪽에 컨트롤러.

쉽게 설명하자면 연결구조가..

기존에는 TV or 캡쳐보드에 PS4의 HDMI 케이블을 바로 꽂는 구조라면

VR이 끼게 될 경우 PS4 -> VR 컨트롤러 경유 -> VR / TV or 캡쳐보드 동시 출력

즉, 기존의 분배기와 같은 기능을 한다고 보면 된다.

내 경우에는 캡쳐보드로 연결시키는 구조. TV수신카드 때부터 엄청 오래 활용해왓다.

최초에 TV수신카드로 연결해서 쓰기 시작한게 벌써 13년 전이었으니..

첨에는 뭘 어디다 꽂으라는거야..? 하고 헷갈려했는데 하나하나 꽂아보니까

이해가 바로 팍 되기 시작. 급 씽크빅해진 느낌이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 시야안에만 들어오면 그다음부터는 자세는 편하게 잡고서 옵션버튼으로

시점리셋 후 재설정을 할 수 있어서 그 부분은 편하다고 생각한다.

바하7 시작하고 VR모드로 한 10여분 해봤는데 느낀 점이

1. 초점맞추기 너무 힘들다.

초점 맞추기 위해 헤드기어를 몇번을 만지작 거렸는지..잘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약간 뿌연 느낌.

뿌옇게 보인다는 평이 얼마나 뿌옇길래..? 했는데 초점을 맞춰도 뿌연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솔직히 프로에서는 상당히 개선된다는데...이거 하나땜에 사야되나 하는 생각 첫번째.

아직도 물량땜에 구매전쟁해야되는 것도 감안하면 프로는 물량 넘칠때에나 고민하게 될 듯.


2. 생각외로 상당히 사실적인 느낌을 받았다

뿌옇게 보인다는 걸 감안할 떄 그부분만 개선되면 꽤 괜찮을거 같은 느낌.

사실적인 느낌이란게 개인차가 심한 부분이라 이부분에 동의못하는 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지극히 제 개인적인 느낌이에요.


3. 현기증을 느낌.

멀미하곤 다른 느낌이었는데 높은 곳에서 아래를 볼 때 느끼는 아찔한 느낌을 받았다.

게임상에서 분명 그렇게 높은 곳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내가 잘못 느끼는건가? 싶어서 몇 번을 쳐다봤었는데 쳐다볼 떄마다 아찔한 느낌이 계속 왔다.

3D게임, FPS등 멀미가 발생될 수 있는 장르의 게임을 하면서 멀미나 현기증을 한 번도 못느꼈는데

VR에서 느꼈다는게 생소하기도 하면서 적응의 필요성을 느끼기도 했다.

반대로 말하자면 VR의 어필 포인트인 현실성을 내 몸이 생각보다 많이 잘 받아들이는 것일지도.



아..근데 공포게임 VR은 오래 못하겠다. 너무 잘 받아들여서 그런가 좀만 어두우면

내 스스로 당황해버린다...뭐가 덜컥 튀어나오면 놀래서 방 난장판 만들거 같아서 -_-;;

휴가도 내서 연휴때까지 쭉 쉬니까 내일은 좀 더 느긋하게 VR를 만져봐야 될 것 같다.

그 전에............................

자취러의 평생숙제. 밥거리 해결부터 하고. 6일 가까이 쉬니 쟁여놔야 해..(강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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