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Pro] 드디어 고대하던 PS4 Pro 셋팅!(HDD 교체) Game Posts


저번주 금요일에 PS4 Pro가 풀렸다는 소식을 입수해서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2테라 SSHD도 주문을 했죠.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게이트 파이어쿠다 2TB.

오늘 SSHD를 배송받아서 드디어 사주단지 모시듯이 놔뒀던 PS4 Pro를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흔한 박스사진은 버리고 바로 개봉!!

우선 프로의 HDD 교체를 먼저 했습니다.


구형 PS4는 보통 상단 케이스를 뜯어서 교체하지만

PS4 Pro는 뒷면에 HDD만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도록 별도의 슬롯루트를 만들어놨습니다.


PS4 Pro에 탑재되서 열일할 Seagate Firecuda 2TB.

SMR 방식이라 데이터 손실 우려의 이야기도 있지만 저는 PS Plus 가입해놓고 자동 온라인 업로드를

설정해놔서 일단 써보는 쪽으로 맘먹고 크게 질렀습니다.

어째 이번달은 소비하기가 싫더라 싶더니 이런 기회가.


저 굵직굵직한 돼지손은 무시하고 엄지쪽 부분을 힘을 줘서 바깥쪽으로 밀어주면

톡하고 손쉽게 빠집니다. 크게 힘을 주지않아도 각도만 잘 맞춰주면 쉽게 빠져요.


빠지면 이렇게 흉한(?) 속을 내보입니다.

저기 보이는 나사를 풀어주세요. 흠이 크게 나있지 않기 때문에 너무 큰 십자드라이버는

나사 자체를 망가뜨릴수 있으니 흠이 적은거나 노트북용 십자 드라이버를 활용해주면 좋습니다.


나사 분리후에 저 툭 튀어나온 부분을 잡고 땡겨주면 쏙하고 나와요.


브라켓에 나사로 고정된 상태네요. 그래야 충격보호를 하니 당연한 것.


PS4 Pro는 보이다시피 HDD 보드가 노출된 부분이 위를 보도록 눕혀주고 셋팅하면 됩니다.


원래 PS4 Pro에는 히타치 1TB 노트북용 HDD가 들어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PS4 용으로는 2.5인치 짜리 HDD만 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많이 좁은편입니다 아직은.

그리고 분리하면서 알게 된건데 충격완화를 위한거 같은데

브라켓의 각 나사슬롯마다 고무패킹이 들어가있어서

생각보다 많이 안정성이 있게 보였습니다. 이건 참 좋네.


그리고 기존 PS4는 아는 동생을 주기로 합의를 해서 남는 HDD중에 용량이 큰

방금 뽑아낸 히타치 1TB를 달기로 했습니다. 500GB 줄바에는 이게 나으니.

제 PS4는 1105A 버전이구요. 근처 구형 버전은 다 같을겁니다. 슬림은 다른 것으로 알고 있구요.

유광 케이스 부분을 양손으로 잡고 힘을 줘서 위로 빠샤! 하고 올려주면 저렇게 탁 하고 빠집니다.


큰 나사가 하나 보이는데 풀어주고 댕겨주면 이렇게 숨어있던 녀석이 나옵니다.


역시 같은 라인업의 히타치 500GB 모델. 이녀석은 나중에 회사에서

듀플리케이터 이용해서 로우포맷 2~3회 돌려줄 예정.

다시 조립하고 정리한 후에 이제 펌웨어 설치를 시작.

펌웨어는 USB를 이용해서 설치하는 것이 제일 빠르고 간단하고 편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은 아직도 FAT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XBOX의 오너회사인 마소의 NTFS 시스템을 쓰기 싫다는 자존심의 결과가 이상황 -_-;;

USB를 FAT32로 포맷해주시구요.

아래 링크로 재설치용 PS4 펌웨어 파일을 받습니다. 용량이 900메가가 넘는 놈이니 참고.

(PS 공식사이트의 정식 펌웨어입니다.)


다운로드 후에는 USB에 아래 폴더를 만들어줍니다.

PS4 폴더 생성 -> UPDATE 폴더 생성

※ 주의 : 폴더명은 전부 대문자여야 합니다.

다운로드 받은 펌웨어 파일을 UPDATE 폴더에 복사해준 후에 PS4를 기동합니다.


이건 기존에 사용했던 구 PS4의 펌웨어 신규 설치 화면.

전원 버튼을 7초이상 눌러서 팩토리 메뉴 불러서 초기화로 설치하라는 내용을 봤었는데

USB 꽂아놓고 걍 부팅시키니 알아서 초기화 설치 메뉴로 들어가더군요.

물론 듀얼쇼크는 연결해놔야합니다. 그래야 조작을 하니.


정상적으로 설치를 다했다면 익숙한 초기화면이 반깁니다.


초기 설정의 즐거움을 위해 구 PS4는 여기서 전원을 끄고 동생에게 줄 준비.


PS4 Pro는 같은 패턴으로 USB 꽂고 전원을 키면 똑같이 자동으로 초기화 메뉴로 진입합니다.

근데 시스템 언어가 영어네요. 베이스 모델이 구 PS4하곤 다른듯.


구 PS4에서는 한글 안내메시지가 1페이지에 나왔는데

PS4 Pro에서는 시스템 언어 차이때문인지 마지막 페이지에 나오더라구요.


설정 신나게 다하고 계정 설정하고 스토리지 체크하는데 정상적으로 인식하고 있네요.

SSHD 꽂을때 뭔가 안꽂힌 느낌이 들어서 이게 맞게 꽂힌거 맞아? 싶었는데 다행입니다.

지금은 열심히 게임과 DLC 컨텐츠들 설치중인데 오늘은 이거하다가 잠잘듯.

향상된 화질의 니어 오토마타는 내일부터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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